갈등 개요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필요한 용수 확보와 지역 부담을 두고 우려가 제기됐다.
갈등 원인
네오AI클라우드가 포항 오천 광명산단에 40MW 규모 데이터센터 1단계 공사를 시작했고, 향후 260MW를 추가해 총 300MW로 확대할 계획이다. 1단계 용수는 기존 여유분으로 공급할 수 있지만, 2단계에 필요한 용수·원수 확보 대책은 구체화되지 않았다. 포항의 가뭄과 제한적인 수자원 여건 속에서 기반시설 비용과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이 쟁점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네오AI클라우드가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는 착공한 상태다. 포항시는 1단계에 기존 용수 여유분을 공급할 수 있지만, 2단계는 사업 규모와 추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시설 준비에 신중한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포항시의회와 환경단체 등은 용수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박칠용 위원장은 2단계 추진 전 원수 확보 방안과 재원 분담을 마련하고, 지역이 부담할 비용과 기대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상황
1단계 40MW 사업은 기존 용수 여유분으로 공급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60MW 추가 확대에 필요한 용수 공급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사업자와의 협의와 국비·사업자 부담 등을 포함한 재원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