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꿈나무소공원 토지의 강제수용 보상액을 둘러싸고 용산구와 토지주 측의 이견이 제기됐다.
갈등 원인
공원일몰제로 두 필지의 공원 용도 설정이 해제될 예정인 가운데 용산구는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토지를 강제 수용하려 한다. 용산구는 보상 예산을 240억 원으로 잡았지만, 공원이 아닌 대지로 감정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며 보상액의 적정성이 쟁점이 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용산구는 꿈나무소공원과 이촌소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예정대로 강제 수용 보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예산은 공원 용지 보상지침에 따라 공시지가의 3배를 적용해 책정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감정평가사 등은 공원일몰제로 공원 제한이 풀리는 토지인 만큼 대지로 평가해야 하며, 보상액이 240억 원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구의원은 240억 원으로 수용하면 토지주가 행정소송을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상황
용산구는 240억 원 규모의 강제 수용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 평가 기준과 보상액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촌파출소는 폐쇄됐고, 인근 주민센터에 거점형 치안센터가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