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출렁다리 통제 장기화와 관광개발 지연으로 주민들이 생계 피해 보상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상무룡 출렁다리가 안전점검에서 구조물 이상이 발견돼 지난 2월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관광객이 줄면서 주민들의 농산물 판매가 사실상 중단됐고, 주민들은 관광개발 사업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양구군은 구조적 이상이 확인된 상태에서 안전 확보 없이 다리를 개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밀점검과 보수 설계를 거쳐 공사를 준비 중이며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이 다리를 폐쇄한 뒤 수개월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며 반발했다. 보수와 정상 운영 일정 공개, 이동권 보장, 농산물 장터 피해 보상, 관광개발 정상 추진과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 20여 명이 양구군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집단 반발했다. 군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면담해 요구사항을 들었으며, 군은 대책을 검토해 수일 내 결과를 알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