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토목공사 발파·소음·먼지 피해와 보상 문제로 죽능6리 주민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갈등 원인
SK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장 부지 토목공사가 주거지에서 약 20m 앞까지 확장됐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발파진동과 소음, 비산먼지로 피해를 겪고 있으며, 제시된 마을 기금 지원액도 피해 규모에 비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SK에코플랜트는 모든 공사가 법정 기준치를 준수했고 기준을 초과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주민들이 피해를 주장하려면 이를 직접 증명해야 한다며 피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발파 때 집이 흔들리고 창문을 열기 어려울 정도라며 생활과 생존에 지장이 있다고 호소한다. 금전적 보상뿐 아니라 주민과의 대화, 산업단지 인접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차량집회를 벌였고, 이후에도 연일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의 별다른 반응이 없는 가운데 주민 측은 공사가 강행되면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