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정부의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추진을 두고 서울시와 용산구가 반대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부족한 서울 주택 공급 해법으로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주택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용산공원의 역사적 상징성과 온전한 국가공원 조성을 이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신규 택지 확보가 어려운 서울 도심 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위해 용산공원 부지 활용이 매력적인 카드라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울시와 용산구는 12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오는 상징적 공간인 용산공원을 주택 개발 논리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안전성 검증이 없는 개발에 반대하며 탄천물재생센터 등의 대체부지 활용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상황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이 수차례 만나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현재는 서울시가 제시한 대체부지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장기적인 도시계획 원칙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