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산해양관광단지 토지수용 재결과 사업 추진 책임을 둘러싸고 창원시와 민간사업자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토지 보상 협의가 80%를 넘지 못해 창원시가 수용 재결을 신청했지만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세 차례 부동의했고 지방토지수용위원회도 최근 각하했다. 삼정 측은 사업비 집행 규모와 토지 매입 지연 등 창원시의 귀책을 문제 삼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창원시는 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사전 협의한 뒤 9월 중 재결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골프장도 공공성과 대중성 등을 갖추면 공익사업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평가 기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삼정 측은 2017년 이후 사업에 1,600억 원 이상을 투입했으며 창원시의 잘못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창원시가 재결 재신청 계획을 자신들과 협의하지 않았고, 사업비 규모와 토지 매입 지연 책임도 쟁점이라고 본다.
현재 상황
창원시는 9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며, 신청 전 사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인용 재결 여부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거나 소송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