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은 곡성 제2변전소 입지 선정 과정의 대표성과 의견수렴 문제를 제기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전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삼기면·겸면 위원이 사퇴한 뒤 입면 위원 6명만 표결에 참여했고, 이후 대안위원회가 삼기면 괴소리 일대를 최적부지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지역별 대표성과 주민 의견수렴이 충분하지 않았고 관련 정보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당시 표결이 운영규범상 정족수를 충족해 유효하고, 대안위원회의 최종 입지 선정도 관련 법령과 고시에 따른 절차였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와 사회단체장 간담회도 개최했으며, 후보지 결정의 전면 재검토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특정 지역 위원만 참여한 표결이 주민 대표성을 보장하지 못했고, 최종 입지 결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입지 선정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계획을 재검토할 때까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대책위는 한전 본사 앞 결의대회와 면담에 이어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한전은 재검토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입지 선정 절차와 주민 의견수렴을 둘러싼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