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 영향 및 찬반 갈등 해결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 지정과 갈등조정협의회 운영 추진.
갈등 원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 과정에서 환경 파괴 우려와 도민 자기결정권 문제로 인한 찬반 갈등이 장기간 지속됨.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작성 및 제출을 앞두고 검증의 객관성과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둘러싼 이견이 존재함.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해 제주의 항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함.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투명하고 엄격하게 진행하여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하고 전문기관 교차검증을 확대함으로써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임.
반대·피해 측 입장
지역주민과 일부 시민단체는 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훼손, 용암동굴 및 숨골 영향,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 등을 제기하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함. 특히 사업 결정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와 도민 의견의 충분한 반영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음.
현재 상황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접수 즉시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하고,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 내년 1월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임. 환경검증 전문기관을 4곳 이상으로 확대하여 쟁점을 교차 검증하고, 도의회 동의 절차를 통해 공항 정책 방향을 확정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