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다원지구 토지보상과 영농인 생활대책을 둘러싸고 주민 반발과 사업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토지 보상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 1년 넘게 지연됐다. 영세 영농인들은 농지 규모 기준 때문에 LH의 상가부지 우선 공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토지 보상만으로는 이주 후 거처를 마련하기 어렵다며 생활대책과 임대아파트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보상계획 공고 이후 감정평가를 진행해야 구체적인 보상액을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업지구 내 일정 규모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고 농업 손실 보상을 받은 영농인에게는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토지소유자는 주민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기본조사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농인과 주민들은 생활대책 기준이 지나치게 높고 토지 보상만으로는 이주할 곳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임대아파트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LH는 올해 상반기 기본조사와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연말부터 본격적인 토지 보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상 절차와 규모를 둘러싼 주민 반발로 조성 공사 착수와 사업 완료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다원지구 아파트는 2030년 이후에야 조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