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사조농산 이전·보상을 두고 주민 반감과 사업성 우려가 제기됐다.
갈등 원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사조농산의 이전·철거 보상 문제가 쟁점이 됐다. 보상 및 철거 비용이 커지면 산단 조성비와 기업 입주 비용이 상승하고, 오염된 부지의 정화에도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조농산의 축산악취로 고통을 겪어 온 주민들이 보상에 강한 반감을 보이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홍성군의회 의원은 국가산단 조성이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과 사업시행자인 LH·충남개발공사에는 지역 발전과 주민 만족을 함께 고려해 사조농산 부지 문제를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지역 주민들은 사조농산의 축산악취로 약 10년간 고통을 겪었다며 이전 보상에 반감을 보이고 있다. 사조농산 이전·철거 보상 비용이 산단 조성 단가와 기업 입주 비용을 높여 산단이 기업에 외면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현재 상황
홍성군은 국가산단 대상지로 선정된 뒤 LH와 충남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조농산 이전 보상과 부지 활용 문제는 쟁점으로 남아 있으며, 부지 철거와 분뇨 처리, 토양 정화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