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열수송관 파열 피해를 둘러싸고 주민·군포시와 GS파워가 요금 인하 및 보상 수준으로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열수송관 파열로 군포·안양 5만여 가구의 난방·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주민들은 추가 전기요금과 생활 불편을 겪었으며, GS파워가 제시한 난방요금 2% 인하가 피해에 비해 부족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GS파워는 난방요금 2% 인하만으로도 연간 약 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해 추가 인하는 어렵다고 밝혔다. 요금 인하는 정식 고시 절차를 거쳐야 하며 확정 시점은 내년 2월 초라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2% 인하가 형식적인 조치에 불과하다며 사고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명확한 피해보상 기준을 요구한다. 군포시는 유가 하락과 노후 배관 등을 고려해 더 큰 폭의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열수송관 복구와 온수 공급은 재개됐지만, 요금 인하 수준을 둘러싼 이견은 계속되고 있다. 군포시는 실질적인 난방요금 조정을 위해 GS파워와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