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쿠팡 물류센터 화재 관련 마을지원금 배분 방식을 두고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됨.
갈등 원인
쿠팡이 화재 피해 지역에 일괄 지급한 마을지원금을 마을 집행단위가 자체 기준에 따라 차등 분배하면서 주민 간 형평성 논란이 발생했다. 개별 피해 조사 미비와 마을회비 납부 여부에 따른 배분 차별이 갈등의 주요 원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쿠팡 측은 마을지원금은 피해보상금과 성격이 다른 지원 차원의 금액이며, 보상 절차는 전문 손해사정인을 통해 마무리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천시청은 민간 사유시설 관련 금전 지원 문제는 지자체가 개입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지원금의 성격이 피해보상금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단위가 불투명한 기준을 적용해 독점하고 있다고 반발한다. 실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배제된 채 일괄 지급된 지원금으로 인해 주민 간 소송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자체적인 진상조사에 나섰으나, 쿠팡과 지자체 모두 보상금 지급 절차와 마을 지원금 운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