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화물터미널 배치 지역을 두고 의성군과 대구시 등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여객·화물터미널을 군위군 쪽에 배치하는 안이 알려졌다. 의성군은 물류단지와 화물터미널이 4.6㎞ 떨어져 경쟁력이 낮고, 의성군과의 협의 없이 시설을 배치한 것은 공동합의문 정신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대구시는 2020년 공동합의에 따라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군에,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는 의성군에 조성하는 것이 당초 합의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지사는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인접 배치해야 한다는 취지로 전문가 논의를 통한 해결을 제안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의성군은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지 않으면 신공항 추진이 어렵다고 반발한다. 주민들은 공항이전 반대 행진을 했고, 비안면 이주지역 대책위원회는 대구시청 앞 항의집회를 예고했다.
현재 상황
의성군과 대구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주민 항의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지자체 간 갈등이 계속되면 2030년 개항을 비롯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