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내백마을 주민들이 터널 공사로 인한 소음·진동·환경 피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수동터널 공사로 내백마을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가축 폐사·유산, 하천수 오염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진동으로 주택 벽 타일이 떨어지고 균열이 심해졌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공사는 소음과 분진이 법적 허용 기준치 이내라며 공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가설방음벽과 비산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임시 거주지 이전을 제안하는 등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폭약 사용량 최소화, 암석파쇄기 이전, 발파시간 조정, 오염 하천 정비와 지하수 고갈 대책, 정신적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공사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상황
주민 대책위는 시공사와의 간담회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뒤 공사 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추가 항의 방문을 예고했다. 함양군과 한국도로공사는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재·협의를 진행 중이나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