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둔촌주공 택지비 감정평가 재검토와 재건축 부담금 산정을 두고 주민 불만이 표출됐다.
갈등 원인
한국부동산원이 둔촌주공 택지비 감정평가에서 주변 단지와의 균형, 편익성, 개발이익 반영 등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택지비가 낮아지면 일반분양가와 분양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포현대 등 재건축 단지에서는 예상보다 커질 수 있는 초과이익환수 부담금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부동산원은 둔촌주공의 비교 사례와 주변 토지의 가격 형성 요인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구체화되지 않은 개발이익은 감정평가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둔촌주공 주민들 사이에서는 택지비 감정평가 재검토에 반발이 나오고 있으며, 후분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재건축 단지 주민들은 실제 손에 쥔 이익이 없는데 부담금만 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강동구청은 감정평가 보완을 마친 뒤 서류를 다시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 일반분양 일정은 불확실해졌다. 반포현대 재건축 부담금은 심의를 거쳐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조합에 통보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