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둘러싸고 주민 찬반과 수몰지역 보상·이주대책 요구가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환경부는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청양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수몰에 따른 보상과 이주대책, 농경지 대토를 요구하는 한편, 댐 건설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미칠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는 지하수저류댐만으로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어렵고 홍수 방어를 위해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댐 주변 지원사업과 예산을 확대하고 주민과 대화해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주민들은 안개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수확과 농가소득이 줄고 청양 상권과 땅값에도 악영향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수몰지역 주민들은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 대토 농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환경부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후보지(안) 단계이며, 댐 건설은 확정되지 않았다. 설명회 뒤 반대 주민 200여 명이 청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충남도지사는 대화를 통한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