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이주단지 후보지와 대상 범위를 두고 주민들이 부산시에 문제를 제기했다.
갈등 원인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라 예정지 주민들의 이주가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이주단지 후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주단지 조성에 걸리는 기간이 공항 개항 목표 시기보다 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에어시티 예정지 주민은 이주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대상 범위를 둘러싼 갈등도 불거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명지신도시, 눌차지구, 공항부지 일대를 이주단지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임시 이주단지도 용역에 포함할지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에어시티 주민은 이주단지 조성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대항동 주민들은 대체지도 정하지 않은 채 설명회를 여는 것은 성급하다고 비판했다. 일부 주민은 가덕도 안에서 재정착하고 특히 고령 주민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에어시티 예정지 주민들은 개발 전에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자신들도 이주대상에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상황
이주대책 용역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를 유력한 후보지로 보고 있지만, 주민 여론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이주대상에서 제외된 에어시티 주민과의 갈등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