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산단 부지 축산농가의 폐업보상 요구와 LH의 휴업보상 방침이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부지 내 축산농가들이 생계 터전을 잃을 상황이다. 농가들은 가축사육제한 규제 등으로 축사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24개월분 폐업보상을 요구한다. LH는 축산시설 이전이 가능하다고 보고 4개월분 휴업보상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2012년 감사원 감사 결과를 근거로 축산시설 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4개월분 휴업보상만 집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기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전이 현저히 어려운 경우 폐업보상을 적용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축산농가들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규제와 가축사육제한 조례 때문에 이전 가능한 입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영업을 계속하기 어렵다며 24개월분 폐업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축산농가와 LH 간 보상 기준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국정감사에 농가협의회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키고, 국토부와 LH에 보상 방침 재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폐업보상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