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공임대 분양전환가를 둘러싸고 성남시와 입주민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입주민들은 2006년 성남시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약속했다고 주장하지만, 2019년 시가 시세를 반영한 감정평가액을 승인해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높은 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주민들의 퇴거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분양전환 방식과 주거권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성남시는 법령과 절차에 따라 분양전환을 진행했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미 체결된 계약을 변경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법원도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방식이 불공정 계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바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입주민들은 성남시가 과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약속을 지키지 않고 높은 감정평가액을 승인했다고 반발한다. 분양가 부담으로 주거지를 잃는 주민이 발생했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입주민 보호 대책, 성남시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입주민들은 분양전환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성남시청 앞에서 2개월 넘게 1인 시위를 이어왔지만 시장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성남시는 현행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사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