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공주도 도심개발의 토지수용·현금청산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소송과 지정 철회를 요구한다.
갈등 원인
2·4대책은 공공이 도심 내 민간 토지를 수용해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사업 발표 뒤 취득한 부동산에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도록 한 원칙과 토지수용 방식이 재산권을 제약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2·4대책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도심 주택공급의 새로운 방식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조합운영비와 용역비를 공공시행자가 인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토지수용과 현금청산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일부 후보지에서는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흑석2구역 일부 토지소유주는 주민대표회의 승인과 사업시행자 지정 처분의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현재 상황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76곳 중 본지구로 지정된 곳은 7곳이며, 보도에 따르면 40여 곳에서 후보지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흑석2구역에서는 관련 취소 소송이 제기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