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남 주민들이 수도권 공급용 송전선로 추가 건설에 반발하고 계획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와 한전은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해 2036년까지 충남 13개 시군에 14개 송전선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충남에는 이미 송전탑이 많고 지중화율은 낮아 주민들은 발전소와 송전선로로 인한 피해가 지역에 집중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발전소 건설에 비해 전력망이 부족하고, 서·남해안과 동해안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 등으로 보내려면 송전선로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라고 요구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반대 측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력 수요를 이유로 송전탑을 늘리는 대신 산단과 전력망 계획을 재검토하고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토론회 직전 충남도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고, 토론회에서는 한전 관계자의 발제가 주민 반발로 중단됐다. 일부 노선은 입지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