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새울원전 가동에 따른 신리마을 임시이주 및 추가 보상 문제를 두고 주민과 한수원이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 원인
새울원전 3호기 가동에 따른 제한구역 설정으로 마을 주민들의 이주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주단지 택지 미조성과 추가 보상 요구, 어업 피해 보상 자격 상실 우려 등이 겹치며 갈등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합의서 미이행을 지적하며 이주 대책 없는 강제 이주에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새울본부는 이미 법적 보상이 완료되어 소유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원자력안전법상 제한구역 설정에 따라 이주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국책사업의 공사 일정 차질을 막기 위해 법적 절차에 따른 임시이주를 요구하며, 비협조적인 세대에 대해 토지보상법 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이주단지 택지가 조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시이주를 강요받는 것은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한다. 또한 원전 가동에 따른 어업 피해 보상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주하게 되면 보상 자격을 상실할 것을 우려하며, 충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사측과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이며, 사측은 지난달 18가구 중 4가구를 경찰에 고소했다. 현재까지 13세대가 임시이주 합의서를 체결했으나 5세대가 잔류하고 있으며, 사측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