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마천우방 주민들이 재개발 계획의 도로 편입과 진입로 변경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마천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에 우방아파트의 노인정·관리사무소 부지가 도로 예정지로 포함되고, 후문 진입도로는 공원으로 바뀔 계획이다. 주민들은 정문 도로와 통학로의 안전 문제, 긴급차량 진입 곤란 및 대체 시설·동선 부재를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송파구는 현재 계획을 무작정 그대로 추진하지 않겠다며, 향후 촉진계획 변경이나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주민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개발조합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기반시설 배치는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른 것으로 조합이 임의로 바꾸기 어렵다는 취지다.
반대·피해 측 입장
우방아파트 주민들은 재개발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사전 설명이나 협의 없이 노인정·관리사무소 부지와 진입로가 계획에 반영된 데 반발하고 있다. 도로계획 재검토와 시설 대체 방안, 긴급차량 동선 및 통학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 한 명이 서울시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취소소송을 제기하면서 문제가 공론화됐다.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16일 송파구청 앞 집회를 열어 주민설명회 개최와 도로계획 재검토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구는 향후 절차에서 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