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 반대와 기장군의 철회 요구 끝에 내리2지구 공공택지 계획이 취소됐다.
갈등 원인
국토교통부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에 공공택지지구 조성 계획을 공개하자 주민들이 일방적인 택지 지정이라고 반발했다. 주민들은 생활권 상실과 헐값 수용을 우려했고, 기장군도 택지 조성 철회를 요구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내리2지구에 주택 2000여 가구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LH는 부산의 임대주택·신혼희망타운 수요가 충분하다고 밝혔지만, 기장군 공급 집중과 시장 여건을 고려해 지구 지정 제안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일방적인 택지 지정으로 생활권을 잃고 토지를 헐값에 수용당할 수 있다며 계획에 반대했다. 기장군도 국토교통부에 택지 조성 철회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국토교통부는 주민 요구를 받아들여 내리2지구 조성 계획을 취소했고, LH도 지역에서 인력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 택지로 거론된 대저신도시는 준공 예정 시점이 2028년으로, 내리2지구 계획보다 공급이 6년 늦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