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소각장 입지와 지원 범위·절차를 둘러싸고 주민과 전주시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전주시는 현 소각장 부지에 신규 광역소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입지 결정 과정과 설명회가 형식적이고 일방적이었다고 반발해왔다. 조례 개정으로 지원 대상이 300m 이내 주민 중심으로 바뀌면서 보상 범위와 형평성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주민협의체의 대표성과 투명성에 대한 불신 역시 갈등을 키우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전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신규 소각장이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보고 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방식과 재정·민간투자 타당성을 설명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입지 선정과 의견 수렴 절차가 일방적이고 형식적이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신규 전입자와 300m 밖 주민 일부는 지원 범위를 500m 또는 700m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주민협의체의 대표성·투명성에도 문제를 제기한다.
현재 상황
주민 반발로 입지 발표가 지연된 바 있고, 현재도 보상 범위와 행정 절차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9월 시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2028년 착공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갈등이 지속되면 사업 일정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