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천 경유 154㎸ 송전선로 2개 노선 신설 계획에 주민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국전력이 왕암변전소~영월화력발전소와 신제천변전소~영월화력발전소를 잇는 154㎸ 송전선로 2개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경유를 둘러싼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노선까지 제천을 지나게 되자 지역 부담이 집중된다는 불만이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전력은 충북권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는 주민 피해를 줄일 구체적인 대책을 한전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송전선로로 인한 환경 훼손과 경관 피해, 재산권 침해 부담이 제천에 집중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제천시의회는 사업 필요성 검증과 노선·송전탑 위치 공개, 기존 선로 활용 검토 및 주민 보상 대책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제천시의회는 한전에 구체적인 전력 수급 계획과 대안을 요구했다. 제천시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며, 노선 조정과 주민 참여, 보상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