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사랑제일교회와 재개발조합이 보상·이주 및 강제 명도 과정에서 충돌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장위10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 산정 보상금 약 85억원보다 훨씬 큰 563억원을 요구하며 이주를 거부해왔다. 교회와 조합 집행부가 보상금과 대토 제공 합의안을 만들었지만 조합 총회에서 부결됐다. 명도집행 과정에서 양측이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개발조합은 교회를 상대로 한 명도소송에서 승소해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조합 집행부는 교회에 보상금 157억원과 교회 면적만큼의 토지를 제공하는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총회에서 부결됐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과 대토를 포함한 요구액이 최소 300억원에 이른다며 이주를 거부해왔다. 교회 측은 명도집행 절차가 부당했고 용역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편파수사 중단과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지난달 26일 3차 명도집행은 교회 측의 거센 반발로 약 7시간 만에 철수했다. 경찰은 폭력행위 수사를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교회를 압수수색해 관련 물품을 확보했다. 명도집행과 보상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