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예천 주민과 지역 정치권이 복수활주로·군공항 전력 배치와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예천에는 이미 공군기지가 있어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과 생활환경·재산권 피해를 겪고 있다. 여기에 복수활주로 건설과 광주 군공항 전력의 임시 분산 배치가 추진되고,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까지 더해져 지역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방부와 공군은 공군기지 활주로 확충 및 군공항 전력 분산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역별 전력 수급난 해소와 국가 첨단산업단지 전력 공급망 확충을 위해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예천군민과 예천군의회는 주민과 충분한 협의 없이 기존 군 공항 지역에 추가 부담을 지우는 데 반대하고 있다. 주민 피해와 재산권 문제를 고려해 사업 필요성과 대안을 공개하고, 피해 보상과 지역 부담의 공정한 분담을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현재 상황
예천군의회는 복수활주로 건설과 광주 군공항 전력의 예천 배치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송전선로 반대 성명도 발표했다. 지역 국회의원과 경북도당도 군공항 전력 분산 배치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며, 기사에서는 정부와 사업 주체가 주민에게 설명하고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