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불법 성토지의 사후 허가를 두고 인근 주민이 피해 우려와 행정의 부당성을 제기했다.
갈등 원인
고은리 농지에 개발행위 허가 없이 3.5~5m 규모의 성토가 이뤄졌고, 집중호우 때 토사가 인근 주택 마당으로 흘러들어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시의 원상복구 명령에도 토지주는 일부 흙만 걷어냈으며, 이후 상당구청이 사후 개발행위허가를 내주면서 논란이 생겼다.
추진·시행 측 입장
상당구청은 원상복구만 강제하는 것과 사후 허가를 통해 적법하게 관리하는 방안 중 어느 쪽이 공익적·경제적으로 타당한지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후 허가는 허가 기준과 주변 환경 및 토지이용 상황 등을 고려한 재량 판단이라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 A씨는 원상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허가를 내준 것은 불법행위를 양성화하고 유사 행위를 부추길 수 있다고 반발했다. 성토로 인한 배수 문제와 토사 유출 등 주변 주민 피해 우려도 제기했다.
현재 상황
청주시는 토지주에게 세 차례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경찰에 고발했으나, 이후 상당구청이 사후 허가를 내줬다. 주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사에는 추가 조치나 갈등 해결 여부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