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를 놓고 자치구 간 후보지 경쟁과 남구 내부 이견이 불거졌다.
갈등 원인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연구용역이 시작되면서 후보지 검토가 본격화했다. 남구에서는 송암근린공원과 옛 보훈병원 등을 두고 입지 적정성과 사업 가능성에 이견이 있고, 북구와 동구도 후보지를 제시하며 유치 경쟁에 합류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남구는 토지보상 비용 부담이 적고 전남 남부권과 연계하기 유리하다는 이유로 송암근린공원에 무게를 두고 있다. 북구와 동구도 각각 역사성·문화시설 연계성 등을 내세워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정진욱 의원은 송암근린공원 부지가 공원 내 도서관 설치 한도를 넘고 원형보전지 및 사업 일정 문제도 있어 적합성에 의문이 있다고 주장한다. 남구는 자료 해석이 다르다며 이에 맞서고 있다.
현재 상황
국회사무처 연구용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검토하며, 입지는 내년 중·후반께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의회는 적정 입지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