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수광선 2공구 노선과 안전 우려를 두고 주민과 철도공단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수광선 2공구 노선이 강남한양수자인 아파트 인근을 지나도록 계획돼 주민들이 지반 침하와 소음·진동을 우려하고 있다. 주민들은 아파트와 선로의 이격 거리가 0.5m에 불과하고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대안 노선 검토를 요구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가철도공단은 지반조사와 위험도 분석에서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강도 콘크리트와 차수 그라우팅, 무진동 굴착공법 등을 적용해 피해를 줄이고, 대안 노선은 기술·환경적 제약과 사업 지연 우려가 크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기존 철도에 수광선까지 더해지면 지반 침하와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세 균열이나 침하는 사후 입증이 어렵다며 노선 변경과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착공은 주민 민원으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주민과 철도공단은 다섯 차례 갈등조정회의를 열었지만 노선 조정과 안전 대책 범위에 합의하지 못했다.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수광선과 연계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