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원효로3가 재개발 방식과 신속통합기획 신청 범위를 두고 추진 단체·주민 간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 원인
원효로3가 재개발 구역이 여러 구역으로 나뉘고 추진 단체가 난립한 가운데, 개발 방식과 구역 경계를 둘러싼 이견이 쌓였다. 1-1구역 추진 단체가 1-2구역까지 묶어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하면서 갈등이 표면화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1-1구역 추진 단체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용산구청은 주민 간 갈등이 첨예하지만,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입안 요청을 했으며 이전보다 일부 문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1-2구역 추진 단체와 반대 주민들은 별도 추진 단체가 있는 구역까지 묶어 신청한 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반대하며, 구청이 구역계를 적절히 조정하지 않아 갈등을 키웠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용산구청은 2월 초 서울시에 입안 요청을 했고, 서울시는 주민 반대율과 민원 등을 검토 중이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4월 열릴 예정이며, 결과와 관계없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