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신속한 추진을 둘러싸고 토지 수용과 송전선로 등에 반발이 나왔다.
갈등 원인
LH는 산단 조성을 위해 토지 보상과 수용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 소유주들이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송전선로가 지나는 지역의 희생 및 광주시 상생 대책 부족에 대한 반발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사유지의 43%를 협의 취득했고 56%는 수용재결을 신청해 보상 절차가 대부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속도를 높이는 한편 기존 기업 이전 지구 조성 등 상생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단체는 토지 소유주 절반 이상이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며 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입장을 밝혔다. 충남 대책위는 송전선로로 지역에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광주시 범시민연대는 공업용수 관로 계획을 지역의 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LH는 토지 수용재결과 공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주민과 건물 관련 소통 및 이주가 원활히 진행될지는 불확실하다. 광주시 범시민연대는 요구가 반영되지 않으면 궐기대회 등 공동 행동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