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이주단지 제조업 입주 제한과 이주·보상 문제로 피수용자와 김포시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산업단지 수용 이후 조성된 이주단지에 환경부 방침으로 일반 제조업체가 입주할 수 없게 되면서 공장주들의 이주 문제가 불거졌다. 피수용자들은 이주대책 협의와 보상을 받지 못했고, 공장 강제철거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김포시는 이주 지원을 제안했으나 피수용자들이 거절했다고 설명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김포시는 한강유역환경청 방침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내 제조업체 입주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주변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토지값의 10%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이주대책은 자격 요건을 갖추고 협의 제안을 수락한 이에게 적용된다는 입장이다. 강제철거는 불법이 아니었다고 반박하고 현수막 게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피수용 공장주들은 2008년 이주단지 조성과 입주를 약속받았지만 제조업 입주가 막혔다고 주장한다. 이주대책 협의가 없었고 이주비용이나 보상도 받지 못했으며, 가동 중인 공장이 강제철거돼 부도 위기에 놓였다고 호소한다.
현재 상황
피수용자들은 2017년부터 김포시청 앞 집회와 현수막 게시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시행자는 토지수용 후 인도를 거부한 점유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 판결에 따라 강제집행했다. 김포시는 현수막 내용을 두고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어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