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영암 주민들이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건설과 입지선정 절차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재생에너지 발전 전력을 수도권 등으로 수송하기 위한 송전선로가 영암군을 관통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영암 주민의 참여가 적었고, 절차 연장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전력망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선로가 통과하는 지자체에는 1㎞당 20억원 상당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절차가 지연되면 지원금이 감액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영암군대책위와 주민들은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며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연장과 절차 문제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보상 중심의 접근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영암군대책위는 한전 본사 앞에서 250여일째 1인 시위를 이어왔고 서울에서 결의대회도 열었다. 주민 열람·설명회까지 진행됐으며, 대책위는 법적 대응을 검토했지만 공사가 계속될 가능성 등을 이유로 포기하고 공사를 막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