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환경단체와 전북도가 법정·장외에서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새만금국제공항의 조류충돌 위험과 생태계 훼손 가능성, 환경영향 검토의 적정성이 쟁점이다. 군산공항과의 공역 중첩 및 민·군 통합관제 문제도 추가로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은 신공항이 새만금 기업 유치와 물류망 구축에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정상 추진을 요구한다. 조류탐지레이더 등 저감대책을 보강하면 비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
반대·피해 측 입장
환경단체와 국민소송인단은 조류충돌 위험과 환경영향 검토가 충분하지 않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한다. 공역 중첩과 통합관제가 공항 운영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1심에서 기본계획 취소 판결이 나온 뒤 국토부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선고기일은 11월 18일로 연기됐다. 환경단체의 기자회견 요구와 전북도의 정상 추진 촉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청에서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