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주민 간의 강제 수용 반대 갈등으로 공청회가 무산됨.
갈등 원인
정부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려 하자, 해당 지역의 집성촌과 성당 등이 강제 수용될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와 일방적 개발 추진에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추진 중이며,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계속 이어가며 사업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500년 역사의 집성촌과 종교시설이 일방적인 강제 수용으로 사라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수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사업 철회와 지구 제외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서리풀2지구 관련 주민설명회와 공청회가 주민들의 시위로 세 차례 무산되었으며, 사업 속도를 앞당기려던 국토교통부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