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송전선로와 전력 공급을 둘러싸고 통과 지역과 용인 측 이해가 충돌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지만 필요한 전력의 일부 공급 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남부와 동해안 등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송전선로 계획에 통과 지역이 반발하고 있으며, 용수 확보 문제도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용인시와 경기도는 반도체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경제에 미칠 효과를 들어 기존 계획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한다. 용인시장은 정부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책임지고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안성시는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충북과 광주 등에서도 수도권 전력 수요를 위해 지방에서 전기를 끌어오는 데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상황
송전선로 통과 지역의 반발과 전력·용수 공급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첫 팹 가동은 이미 3개월 지연됐다. 사업 추진 또는 이전 여부를 둘러싼 이해관계자 간 조정과 해법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