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신정동 민간임대 촉진지구 지정과 감정가 보상을 두고 주민과 시행사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민간 시행사가 신정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토지 매입과 계약 승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감정평가액이 실제 거래가와 건물 가치, 과거 투자비용을 반영하지 못해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는 사업 대상 토지의 87% 이상 계약을 완료했고 울산시에 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개발이 수년간 지연돼 촉진지구 방식으로 추진하며, 동의한 토지주에 한해 기존 계약을 바탕으로 명의를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의 필요성과 시행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계약 승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감정가 보상은 재산권을 침해하고 큰 손실을 초래한다며 촉진지구 지정에 반대하고 집회와 현수막 게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황
반대 추진위원회가 울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정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시는 이달 중 공급촉진지구 지정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