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탄약고 이전 공사 중단에 마륵동 주민들이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마륵동 탄약고 주변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돼 왔다. 이전 사업은 군 공항 이전 추진 과정에서 탄약고를 다시 옮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중단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과 별개로 탄약고 이전을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하고 국방부 등에 요청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 공항 이전이 확정돼도 새 공항 완공까지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마륵동 주민들은 탄약고 이전을 기대해 왔으며, 공사 중단으로 불편과 재산권 제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반발한다. 이전 부지 환매권 소송과 감사원 감사 청구를 제기하고 공사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총사업비 3262억원 중 2681억원이 집행되고 지반 공사도 끝났지만, 공사는 지난해 6월 중단됐다. 광주시는 사업 재개를 위해 국회 및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