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환경단체가 하동 LNG발전소 사업의 적정성 감사와 추진 과정의 문제를 제기했다.
갈등 원인
환경단체는 하동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과정의 적정성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감사 실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사이 주요 계약과 설비 발주가 진행됐고, LNG 터미널·직배관 이용 비용을 사업비가 아닌 운영비로 처리해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피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LNG복합화력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계약과 설비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사업 추진 과정의 적정성에 대한 신속한 공익감사를 요구했다. LNG 공급 관련 비용을 사업비에서 제외해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회피한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상황
환경단체는 시민 496명의 서명을 모아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나 감사 실시 여부 결정은 자료 검토 등을 이유로 연장됐다. 사업은 계약과 설비 발주가 진행 중이며, 환경단체는 감사원에 조속한 감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