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과천 주암지구 내 데이터센터 개발을 둘러싼 시의회의 조례 개정 및 소급 적용 논란
갈등 원인
과천시의회가 데이터센터와 주거지 간 300m 이격거리를 두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기존 지구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던 원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함. 특히 조례 시행 전 허가를 신청한 사업에까지 소급 적용하려는 방안이 포함되어 논란이 됨.
추진·시행 측 입장
과천시의회는 데이터센터와 주거지 간의 이격거리를 규정하여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임. 또한 경과 규정을 통해 진행 중인 허가 신청 건에도 새 기준을 적용하여 입지 기준을 확립하고자 함.
반대·피해 측 입장
과천 주암지구 대토보상자들은 정부가 승인한 지구계획에 따라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뒤늦은 규제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차질이 생겼다고 반발함. 이격거리 산정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기존 사업에 대한 소급 적용은 부당하다고 주장함.
현재 상황
과천시의회는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으며 27일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임. 업계에서는 지자체별로 상이한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로 인해 유사한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