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여수 송도 및 대·늑도 주민들이 강제 이주에 따른 보상금 현실화와 마을 공동시설 보상을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갈등 원인
광양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이주하게 되었으나, 보상금 액수가 현저히 낮고 이주지 분양가는 높아 정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마을 공동시설에 대한 보상 누락과 어업 손실 보상 문제 등으로 갈등이 발생하였다.
추진·시행 측 입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시는 관련 법적 절차에 따라 보상을 진행 중이며, 법적 근거가 없는 추가적인 보상 요구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양 기관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실질적인 협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보상금 평당 100만 원으로는 죽림지구 이주가 불가능하므로 분양가 조정과 이주택지 전매 허용을 요구한다. 아울러 주민 노력으로 일군 선착장 등 공동시설 보상과 어업 손실 보상을 포함한 현실적인 재정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무기한 시위를 시작하였으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세종시 정부부처 앞 상경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