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아파트 선분양 전환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민간사업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민간사업자는 후분양을 유지하면 금융 비용과 건축 원가 상승으로 사업성이 악화되고 분양가도 상승한다며 선분양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시는 사업 계획 변경 요구에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타당성 검증 과정에서 선분양 관련 자료가 누락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선분양 이행 기한과 PF 대출 약정이 임박해 사업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업자는 선분양으로 전환하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민간사업자의 요구 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광주시는 선분양 전환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기사에서 전환을 승인하거나 명확히 동의하지 않았다. 빛고을은 광주시가 선분양 검증 자료를 용역기관에 보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빛고을은 3월 25일까지 선분양 공고를 내야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하면 PF 대출의 기한 이익 상실과 사업자 지정 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 사업이 중단될 경우 공원 부지 반환 청구와 환매권 관련 소송 등이 예상된다. 광주시는 요구 사항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