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송현동 부지 매각 대금 지급 시점을 두고 서울시와 대한항공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서울시는 송현동 사유지에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고, 대한항공은 자구안의 일환으로 부지를 매각하려 한다. 부지 매입을 위한 최종 합의문에서 서울시가 대금 지급 시점 명시를 빼자고 요구하면서 합의식이 무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제3자 우선매각이라는 큰 틀에는 합의했지만,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시의회 의결 절차가 있어 매각 시점을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에 계속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대한항공은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매각대금을 조속히 받아야 한다며 지급 시점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시가 합의 직전 지급 시점 문구를 빼자고 한 것은 무책임하며, 권익위 조정의 취지를 뒤집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현재 상황
서울시가 계약·대금 지급 시점을 특정하지 않는 문구를 요구해 예정된 합의식이 무산됐다. 권익위 조정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나, 매각 시점과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활용을 둘러싼 시의회 동의도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