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해상풍력 사업으로 어업 피해와 보상 문제를 둘러싸고 어민과 사업자·지자체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해상풍력 사업 부표 설치 과정에서 새어민회와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어민들은 발전단지와 조업 구역이 겹쳐 어업이 사실상 소멸할 수 있다며, 어업 보상 약속과 협약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신안군 관계자는 관련 민원에 대해 관계 부처와 발전사 협의체가 법과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발전사 측은 새어민회의 주장과 달리 4자 협약의 이행 및 보상 문제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새어민회는 어업권을 인정하고 충분한 보상을 전제로 한 4자 협약을 이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발전단지가 조업 공간을 잠식해 생존권을 위협하고, 보상 규모가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공익 감사청구와 강경 투쟁을 결의했다.
현재 상황
새어민회 소속 어민 200여 명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익 감사청구와 어업 보상을 촉구했다. 부표와 어구가 엉키는 문제로 분쟁이 발생해 고발 사건으로 확대됐으며, 새어민회는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고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