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재개발 구역의 종교시설 보상·이주 요구로 조합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재개발 조합과 종교시설이 토지·시설 보상액과 대토 규모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일부 종교시설은 조합원 수준의 보상이나 신축비, 재개발 이후 신도 감소에 대한 보상 등을 요구하며 이주·철거를 거부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들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보상하거나 추가 금액과 대체 부지를 제안했지만, 종교시설 측 요구가 과도하다고 보고 있다. 장위4구역 조합은 명도 소송에서 승소한 뒤 강제집행에 나섰고, 장위10구역 조합도 명도 소송을 제기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종교시설들은 재개발 이후 교회·사찰 신축에 필요한 비용과 부지, 신도 감소에 따른 손실 등을 보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삼광사는 조합이 제안한 대체 부지를 거절하고 더 큰 규모의 부지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장위4구역에서는 강제집행으로 꿈꾸는교회가 감정평가액인 29억 원을 받고 구역을 떠나게 됐다. 장위10구역과 초읍1구역은 종교시설과 협의가 이어지지 않아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시는 종교시설 보상 갈등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