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군포시는 복합물류터미널로 인해 시민들이 장기간 교통 혼잡과 소음·분진, 도시 단절을 감당해 왔다고 주장한다. 국가 물류망의 편익은 국가가 누리고 비용은 군포시와 시민이 부담해 온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진측 입장 한대희 군포시장은 정부에 터미널 이전을 공식 검토하고 시민 피해 대책과 비용을 분담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체 물류시설 조성은 정부의 몫이라고 밝혔으며, 이전 부지를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데 필요한 지원도 요구했다.
현재 상황 군포시는 터미널 이전 문제를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장은 1·2단계 시설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 어렵다면서도 시 차원에서는 2042년까지 운영을 끝내자는 목표를 제시했고, 이전 여부와 대체 시설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