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삼화부영 입주민과 사업자가 분양전환 감정가와 재감정 방식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삼화부영 3·6·7·8차 아파트의 분양전환을 앞두고 올해 1월 감정평가액이 전용면적 84㎡ 기준 5억1652만~5억3909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민들은 감정액이 높다며 반발했고, 재감정 과정에 대책위 추천 감정평가사를 참여시키라고 요구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영주택은 입주민 요구와 다른 감정평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분양전환 중단 가능성을 내비쳤다. 제주시는 재감정 비용을 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며 27일까지 예치하지 않으면 재감정을 취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입주민들은 기존 감정액이 높게 책정됐다고 반발하며 대책위 추천 감정평가사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요구했다. 재감정 중지 요구가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책위는 재감정 방식 철회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상황
제주시는 각 단지당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재감정 비용을 27일까지 예치하라고 통보했다. 예치하지 않으면 재감정은 취소되고 기존 감정액에 따른 분양전환이 진행될 수 있으며, 불복 시 집단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