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인천 중구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토지 보상금에 불복한 소유주의 소송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갈등 원인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해 중구가 토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보상금 규모에 대해 토지 소유주와 중구 간의 이견이 발생했다.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한 보상금 결정에 불복한 소유주가 지속적으로 증액을 요구하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중구는 적법한 감정평가 절차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을 거쳐 보상액이 결정되었다고 주장한다. 법적으로 소송 제기가 사업 진행을 중지시키지 않으므로, 기한 내 퇴거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 소유주는 결정된 보상금이 실제 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하여 재결 신청 및 이의 신청을 거듭했다. 최종 결정된 금액에도 만족하지 못해 현재 행정소송을 청구하며 퇴거를 미루고 있다.
현재 상황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최종 결정으로 보상금은 44억 7천여만 원으로 확정되었으나, 토지 소유주는 보상금 증액을 위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중구는 이달 말까지 퇴거를 재요청했으며, 불응 시 행정대집행을 검토하고 있다.